‘황금무지개’ 정일우, 검사룩 화제…감각적인 패션으로 여심 접수

입력 2014-02-21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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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명품 검사룩’으로 주목받았다.

정일우는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매회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수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정일우가 극 초반 선택한 스타일은 노멀한 블랙 수트. 그는 검사 역에 걸맞은 심플한 의상에 무늬가 들어간 넥타이나 머플러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했다.

정일우는 유이와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컬러의 터틀넥, 더플코트, 가죽재킷 등을 입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해 ‘올블랙 코디’를 완성했다.

한편, ‘황금무지개’ 31회는 22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결방된다.

사진제공|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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