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해파리 같은 모습… ‘다리는 무슨 용도?’

입력 2014-02-22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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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소재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예상도를 소개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마치 해파리처럼 생긴 버스가 담겨 있다. 이 단체는 버스에 달려 있는 여러개 다리는 좌석이라고 밝혔다.

이 버스는 시속 25km로 달리며 좌석의 높이가 낮아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 버스는 천천히 달리며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더했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너무 큰 것 같은데…”, “2028년의 버스, 비효율적일 거 같다”, “2028년의 버스, 너무 느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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