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김연아 갈라쇼, 현역 피날레 무대… 개최 시간은?

입력 2014-02-22 0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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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갈라쇼’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로 현역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는 23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에 열린다.

김연아 갈라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기대된다”, “김연아 갈라쇼 본방 사수”, “김연아 갈라쇼, 멋진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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