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SNS 캡처

윤승아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글로벌 1위 소식을 듣고 아내 윤승아와 함께 눈물을 쏟았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7월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무열은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했다는 소식을 감독님에게 전화로 들었다”며 “전화를 끊고 아들을 하원시키고 온 아내를 만나 ‘글로벌 1위 했대’라고 말하려는데 너무 감격스러워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캡처

이어 “특히 아내 앞이라 더 눈물이 났다. 둘이 서로 끌어안고 울었다”며 “앞으로 부부로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날 함께 울었던 기억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은 원래 눈물을 잘 보이는 사람이 아니다. 우는 모습을 손에 꼽을 정도인데 처음으로 ‘고맙다’며 울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배우 김무열의 시간을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봐 왔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다”며 “그때 딱 한마디 했다. ‘고생했다.’ 그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참교육’은 공개 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