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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1조와 3조에 출전했다.
박승희는 1분30초801로 결승선을 통과,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심석희는 1분29초356로 3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