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승희, 쇼트트랙 女 1000m ‘금빛 레이스’

입력 2014-02-22 0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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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희(22·화성시청)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박승희는 1분30초76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이로써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 500m 동메달까지 합쳐 박승희의 이번 대회 총 메달수는 3개가 됐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17·세화여고)는 1분31초027로 동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판 커신(중국·1분30초811)에게 돌아갔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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