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中 판커신, 심석희에 비매너 손 ‘포착’

입력 2014-02-22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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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中 판커신, 비매너 플레이’

중국의 판커신(왼쪽)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심석희(17·세화여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박승희(22·화성시청)가 1분30초76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판커신은 1분30초811로 은메달을, 심석희가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1분31초027로 동메달을 따냈다.

박승희는 이로써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판커신 반칙 아냐?”, “판커신 플레이에도 한국 금메달, 동메달 멋지다”, “판커신 왜 실격 안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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