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현수 500m 金 환호 ‘시상대 맨 위에서 정상 만끽’

입력 2014-02-2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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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안현수 500m 金 환호’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시상대에 올라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안현수는 이날 결승에서 41초31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이어 벌어진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한국 국적이던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에 또다시 동계올림픽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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