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이 돈으로 올림픽 출전도…

입력 2014-02-22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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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은 지난 1947년에 처음 발행됐으며, 1948년 열린 제 16회 런던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의 1등 상금은 100만원으로 당시 21명의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복권 수입금으로 8만 달러(한화 약 8억8000만 원)가 모아졌으며 이 수익금으로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대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신기하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으로 올림픽에도 참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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