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커신 ‘나쁜손’, 심석희 동메달에 영향?

입력 2014-02-2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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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판커신 나쁜손, 심석희 동메달’

심석희(17·세화여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31초 027로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의 판커신이 차지했다. 그러나 그는 레이스 도중 심석희에게 이른바 ‘비매너 손’으로 레이스에 지장을 주기도 한 바 있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박승희(22·화성시청)는 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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