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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박승희는 은메달을 딴 판커신이 레이스 도중 ‘비매너 손’을 통해 레이스에 지장을 줬음에도 선두를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는 이로써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