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비공식 추모 진행

입력 2014-02-22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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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비공식 추모 진행

배우 故 이은주의 사망 9주기 비공개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21일 고인의 사망 9주기 비공개 추모식을 진행, 소속사의 대표 및 일부 배우와 유족, 팬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나무엑터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매년 하던 일이라서 크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팬 분들과 故 이은주가 생전에 함께 작업했던 감독님 및 스태프 분들, 몇몇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사망 9주기 추모식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은주 사망 9주기 추모식, 벌써 9년이라니” “이은주 사망 9주기 추모식, 보고 싶네” “이은주 사망 9주기 추모식, 그 시절 그리운 그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25세의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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