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2세 빨리 가질 것이다”

입력 2014-02-22 1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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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결혼 “2세 빨리 가질 것이다”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39)가 오늘(22일)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예비신랑은 골프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결혼을 앞두고 “4년간 연애를 했다. 이제 그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며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질 계획이다.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식의 주례는 신랑의 아버지가, 사회는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 축가는 절친한 백지영을 비롯해 이정, 문명진이 부른다. 한편 쿨 유리 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뒤 미국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축하합니다", "쿨 유리 결혼, 국내 신혼여행 멋지다", "쿨 유리 결혼, 논현동에서 하는구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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