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서 김연아 판정 논란 언급

입력 2014-02-22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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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서 김연아 판정 논란 언급

무한도전-자메이카 특집’에서 김연아의 판정 논란이 언급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로 향하는 하하와 스컬, 정형돈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 특집에 대해 의견을 나눈 가운데 길이 "프리허그처럼 프리뺨맞기 하자. 박명수, 정준하, 내가 서고 국민이 누구의 뺨을 때리나 보자"고 제안하자 유재석은 "1등은 정해져있다"고 말했고 카메라는 박명수를 비췄다.

이에 박명수는 "세상은 1등만 기억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 순간 자막에는 "때로는 은메달이 더 기억된다"고 적어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김연아의 판정 논란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무작정 여성에게 게임을 제안했지만 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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