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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에 점수 몰아줘”

입력 2014-02-22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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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소치=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에 점수 몰아줘”

‘피겨 여왕’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과 관련, 해당 심판이 양심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미국 USA투데이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의 양심선언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점수를 몰아줬다”고 양심선언을 했다.

제보자는 이어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올것이 왔네”,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후폭풍 어떨까”,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저 말이 맞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4-02-23 00:33:32
      앞으로의 올림픽에서 부정 행위가 쭉 이루어져도 된다는 의미겠지요 올림픽 정신과 상관없이 그러면 뭐하러 올림픽이 치뤄지나요? 부정행위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려고???
      양심선언 재보와 세계 각 전문가의 의견과 세계의 서명운동 자료를 IOC든 국제피겨 연맹에 올려야합니다
    • 2014-02-23 00:30:30
      양심선언이 있어야 재소가 된다고 하던데 부정행위를 시청자들이 보고 200만가까이 서명운동도 하고있는데요, 어떤이유를 되서 묻어 버리게 되면 그 또한 정의, 올림픽 정신에 합당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김연아 선수의 일을 묻어 버리면 앞으로의 올림픽에
    • 2014-02-23 01:27:40
      이 기사가 사실이면 전례가 있어 공동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데 마피아 대부 같은 푸틴이 가만 있을라나?
    • 2014-02-23 13:11:38
      오역으로 결론났습니다. 기사 대충쓰지말고 내리세요.
    • 2014-02-23 11:39:33
      기사내용이면 양심선언한 심사위원은 죽을때까지가지고갈 마음의 검은그림자를 버리겠다는것이다 인간은 죽을때 모든것을 놓고가는데 양심의 그림자를 가지고가는사람은 내려놓
      기가 힘들것이다 그것은 검은마음의그림자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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