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해파리 같이 생긴 버스… ‘다리는 무슨 용도?’

입력 2014-02-2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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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그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그림은 미국 소재의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이 제작한 2028년형 버스 예상도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이 버스는 마치 해파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소개한 단체는 “버스에 달려 있는 여러 개의 다리는 좌석”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버스는 시속 25km로 운행되며 좌석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또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과연 효율적일까?”, “2028년의 버스, 크기가 너무 큰 거 같아”, “2028년의 버스, 조금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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