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나비, 프로듀서팀 플라스틱과‘가지마 가지마’ 발매 화제

입력 2014-02-24 09:29: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스코리아2’의 가수 나비(본명 나아람)가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과 신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Mnet ‘보이스코리아2’ 출신의 보컬리스트 나비는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의 객원 보컬로 참여해 감성 발라드 ‘가지마 가지마’를 공개했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의 첫 객원 멤버로 선정된 나비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힘들어하며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감성발라드 ‘가지마 가지마’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가지마 가지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플라스틱(Plastic)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성재와 서울예술대학 출신 작-편곡가 박원욱, 작사가 이예지나로 구성됐다.

토이와 015B의 계보를 잇는 아날로그 감성의 프로듀서팀으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안팎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스틱(Plastic)의 이성재와 박원욱은 데뷔 전부터 이승기, 지아, 엠투엠(M To M), 김경호, 조PD, 정경화, 김보경, 제이세라, URI 등의 많은 가수들과 작, 편곡 작업에 참여 한 바 있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은 이번 데뷔곡‘가지마 가지마’를 시작으로 객원 보컬리스트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완성도 높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음반을 발표해 다양한 음악으로 음악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플라스틱사운드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