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진, 결혼식에 강림한 원조 요정 ‘날개는 집에 뒀나’

입력 2014-02-24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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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유진 결혼식

슈 유진, 결혼식에 강림한 원조 요정 ‘날개는 집에 뒀나’

가수 슈와 배우 유진의 결혼식 하객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슈와 유진은 23일 열린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최종호와 아리랑TV MC 홍레나의 결혼식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포토월에 함께 참석해 손을 잡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포토월에서 슈는 독특한 스타일의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패션 감각을 뽐냈다. 유진은 올블랙룩에 핑크색 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유진 결혼식, 민폐 하객이네”“슈 유진 결혼식, 요정 날개는 집에 뒀나요” “슈 유진 결혼식, 품절됐어도 미모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슈 유진 결혼식’ O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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