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상대, 알고보니 ‘간통 파문’ 이탈리아 요리사

입력 2014-02-24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소리

'옥소리 놀라운 볼륨감'

배우 옥소리의 놀라운 볼륨감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이는 옥소리가 간통사건 이후 연예계 생활을 중단한 지 7년여 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다"며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옥소리의 재혼 상대는 이혼 당시 박철이 파경 원인으로 지목한 `이탈리아 요리사` 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이어 연예계 복귀를 묻는 질문에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면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후 연예 활동을 일절 중단해 왔다.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