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홍 딸 황현진
'황새' 황선홍(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국민영웅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 '예아(Ye.A)' 리더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발표했다.
황현진이 리더로 있는 걸그룹 '예아'는 오는 4월 말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예쁘다", "0원더걸스 소희랑 김사랑 반씩 섞어놓은 느낌",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흥해라~", "황선홍 딸 황현진 이렇게 예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