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티저이미지 공개하며 8집 발표 ‘카운트다운’

입력 2014-02-25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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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앨범 티저 이미지. 사진출처 |뮤직앤뉴

가수 린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8일 발매일은 공개하지 않은 채 린 8집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린은 초록빛 체크 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8집 제목인 ‘린 에이스 르 그랑 블뢰’(LYn 8th LE GRAND BLEU)를 사진 속에 표기했다.

린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삽입곡 ‘마이 데스티니’를 비롯한 여러 OST 참여, 싱글 발매 등을 통해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지만, 정규앨범은 2012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뮤직앤뉴는 “린이 지난해 4월, 8월에 각각 발표했던 두 장의 싱글 ‘유리심장’ ‘이 노래 좋아요’ 수록곡에 신곡을 추가해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8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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