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2/25/61192372.1.jpg)
걸을 때 발바닥 중앙부의 움푹하게 들어간 발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발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인 제품이다.
발의 아치는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발에 무리한 힘이 실리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걸을 때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고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아치 프로텍터를 뒤축에 삽입해 안정성을 한 번 더 강화했다.
고어텍스와 에어 메쉬를 전면에 사용해 방수 및 투습, 통기성이 우수하다.
신발산업진흥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발이기도 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