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이경규앓이, 이승기에게 굴욕 안긴 ‘한 마디’

입력 2014-02-25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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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이경규앓이’

배우 김희애가 개그맨 이경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경규앓이’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김희애에게 “출연을 결정한 이유가 이경규 때문인가, 이승기보다 이경규를 더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워낙 재밌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이경규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애 이경규앓이,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하나보네”, “김희애 이경규앓이, 이승기 섭섭했을 듯”, “김희애 이경규앓이, 이경규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애 이경규앓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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