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몸 이상 느끼고 쓰러져… 새드엔딩?

입력 2014-02-26 0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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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0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별그대’ 공식 사이트에는 ‘별그대’ 20회 텍스트 예고가 올라왔다.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도민준(김수현)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하고, 천송이(전지현)의 납치범으로 의심받던 민준은 형사들에게 연행되어 간다.

그런 민준이 걱정된 송이는 한시도 그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송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몸에 이상을 느낀 민준은 결국 쓰러지고 만다.

두 사람의 사랑이 과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을 지 아니면 새드엔딩으로 끝날지 연일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0회 방송분은 26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한편 ‘별그대’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쓰리데이즈’가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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