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가은, 촬영 중 귀요미 4종 매력 발산!

입력 2014-02-26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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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가은, 촬영 중 귀요미 4종 매력 발산!

배우 김가은이 ‘감격시대’ 촬영장 대기를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가은의 ‘감격시대’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은은 다양한 표정연기로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김가은이 감격시대를 통해 연기력을 보여 줄 시점이다. 항상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가은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가은은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김현중 분)가 상하이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나게 되는 귀여운 전대치기 소녀 ‘소소’로 등장한다. 정태가 기거할 곳을 마련해 주고, 숙박비를 챙기는 똑순이 살림꾼인 소소는 나름의 의리로 정태를 걱정하고 살피는 속정 깊은 소녀이며, 10회부터 출연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 레이앤모) 방송 9회는 오는 12일 밤 10시, 10회는 30분 앞당겨 13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레이앤 모 제공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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