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 돌직구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뻣뻣하다"

입력 2014-02-26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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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 돌직구

'강호동 존박 돌직구'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존박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섯번째 도전 종목인 태권도편에 참여할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평소 뻣뻣한 관절로 웃음을 줬던 존박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예체능을 위해 돌아가라. 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역사상 가장 뻣뻣함을 갖고 있다. 존박하고 태권도는 상극이다"라고 면박을 줬다.

이에 존박은 "저 할 수 있어요"라며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존박 돌직구, 빵 터졌다", "강호동 존박 돌직구, 둘이 많이 친한가봐", "강호동 존박 돌직구, 존박이 좀 뻣뻣하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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