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여왕’이라 불릴만해

입력 2014-02-26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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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퀸’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대기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는 이른바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데뷔 첫 해인 2004~2005시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나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와 2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한 것.

이어 2006~2007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3위 이내를 기록하는 위업을 세우기도 했다.

이 기록은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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