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자존심 짓밟아…“아직 애송이일 뿐”

입력 2014-02-26 1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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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한이문’

한이문이 임병희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

임병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 시즌3-영웅의탄생’에서 박형근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

우승을 차지한 임병희는 지난 ‘주먹이 운다 시즌2’ 우승자인 한이문처럼 아직 고등학생이다.

임병희의 활약을 본 한이문은 로드FC를 통해 “우선 임병희의 우승을 축하한다. 같은 고등학생이라 동질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병희가 패기가 넘친 것은 맞지만, 나는 이미 종합격투기 프로파이터로 데뷔한 뒤 로드FC 무대에서 뛰고 있다”며 “임병희는 아직 애송이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주먹이 운다 한이문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한이문-임병희 대결 보고 싶다” “주먹이 운다 한이문, 기량 인정” “주먹이 운다 한이문, 한 판 붙자” 등의 글을 남겻다.

사진출처 | XTM, ‘주먹이 운다’, 한이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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