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로리’ 다이어트에 최고… 비타민 C까지

입력 2014-02-26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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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칼로리’ 과일이라고 다 같은 과일이 아니다. 봄을 맞아 다이어트에 알맞은 과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기 칼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딸기 칼로리’ 게시물에 따르면 딸기는 100g 기준 27kc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100g 기준으로 가장 칼로리가 높은 과일은 포도와 체리(60kcal)이며 사과(57kcal), 키위(54kcal), 배(51kcal)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기는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 C의 여왕’이라 불리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딸기 칼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딸기 칼로리, 알면 뭐하나 비싼데”, “딸기 칼로리, 그런데 비싸서...”, “딸기 칼로리,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딸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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