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환영행사’… 올림픽 3관왕에 쏟아진 환호

입력 2014-02-26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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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사진=Gettylmage/멀티비츠

‘안현수 환영행사’ 러시아로 귀화해 올림픽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영웅 빅토르 안(안현수)의 환영행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러시아 매체 등이 유튜브에 공개한 모스크바 공항에서 열린 러시아 대표팀 환영행사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의 환영행사 모습을 살펴보면 안현수(빅토르 안)가 소개됐을 때 가장 큰 환호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이는 당연했다. 안현수는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에서 1500m 동메달을 시작으로 500m, 10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오른 것.

이러한 ‘안현수 환영행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환영행사, 그럴만하지”, “안현수 환영행사, 올림픽 3관왕이니 뭐..”, “안현수 환영행사, 빙상연맹 보고 있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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