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의 감동을 안방에서… IPTV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2-26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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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변호인'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 변호인이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변호인' 배급사 NEW는 26일 "이날 자정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KT 올레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TV와 곰TV, 웹하드, 구글 플레이 등에서도 '변호인'을 볼 수 있다.

영화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 1136만 명을 모으며 국내개봉 역대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변호인' IPTV 방송 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다시 봐야겠다", "'변호인' 못 봤는데 집에 가서 봐야지", "'변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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