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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 번호이동 보조금 지급을 안내하는 다수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100만 원에 가까운 출고 가격을 감안했을 때, 보조금이 90만 원 선에 육박하는 것.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셈이다.
하지만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이러한 정보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것. 중장년층은 접하기 어렵다.
이러한 ‘226대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226대란, 인터넷 못하면 폰도 비싸게 사야 하는 현실”, “226대란, 이번 대란 놓치면 끝이다, “226대란, 폰 바꿀 마지막 찬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