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경 “조니 뎁이 나를 쳐다봤다” 자랑

입력 2014-02-27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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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를 언급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홍진경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단추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나는 한국에서 잘못 태어났다. 서양에서 태어났어야 한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홍진경은 "미국에서 조니 뎁과 마주친 적이 있다. 나는 조니 뎁을 보진 않았고, 도도하게 걸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홍진경은 "조니 뎁과 그렇게 지나갔는데 무언가 촉이 왔다. 그래서 조니 뎁을 쳐다봤는데 동시에 그도 나를 쳐다봤다"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홍진경은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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