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과 첫 만남에 키스까지 “어떻게 하고 싶었어”

입력 2014-02-27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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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남편’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전 3개월간 남편을 쫓아다녔던 사연을 전했다.

홍진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을 3개월 동안 좇아다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남편에게 결혼을 조른 게 맞다. 살아보면 후회 안 할 거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처음 만난 날 남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어떻게 하고 싶어서 키스를 해버렸더니 남편이 놀라서 도망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남편은 “연예인은 다 이러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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