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작발표회서 소이현에 끌려가는 꼬꼬마? 본의 아닌 굴욕

입력 2014-02-27 16: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박하선, 제작발표회서 소이현에 끌려가는 꼬꼬마? 본의 아닌 굴욕

배우 박하선과 소이현의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이 화제다.

박하선과 소이현은 26일 오후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화이트룩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어깨부터 팔까지 망사 처리된 화이트 블라우스에 초미니를 매치했다. 그는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지 톤의 오픈토 힐을 신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소이현이 선택한 의상 또한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패션. 소이현은 니트 소재의 상의에 체크 패턴 시스루 스커트를 입었다. 허리선을 높여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박하선과 소이현은 손을 잡고 포토타임에 임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박하선 꼬꼬마 됐네”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나는 둘 다 좋아”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따라하고 싶은 봄 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이현 제작발표회’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