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의상까지 빌렸지만 ‘깨알 웃음’

입력 2014-02-27 2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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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선미를 패러디해 화제에 올랐다.

홍진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진경은 “선미에게 직접 무대의상을 공수해 왔다”면서 선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섰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홍진경은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하지만 다소 어설픈 춤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멀리서 보면 선미 같은데?”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정말 재미있었어”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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