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유인나’… 도톰한 입술이 콤플렉스? ‘이해불가’

입력 2014-02-27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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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동아닷컴DB

‘겟잇뷰티 유인나’ 배우 유인나가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서 신체 콤플렉스로 도톰한 입술을 꼽아 남성 팬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유인나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4'(연출 기효영·이하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외모 중 메이크업으로 감추고 싶은 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 "쉽게 감춰지지 않을 것으로 알지만 입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이 좋아 도톰한 입술이지 자칫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정말 이상해지더라. 누드 메이크업은 피하는 편이다. 입술을 그라데이션으로 안쪽만 진하게 칠하면 예쁘게 봐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겟잇뷰티 유인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유인나, 좋은 거 아니야?”, “겟잇뷰티 유인나, 도톰한 입술 짱 좋아요”, “겟잇뷰티 유인나, 섹시하기만 하구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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