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특정 연관 없음.
마흔을 기점으로 여성이 셀카를 멀리하게 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27일(현지시각) CNN은 최근 뉴욕시립대 등이 조사한 성별-연령과 셀카의 상관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조사팀은 5개 국제도시 주민들의 이용 실태를 분석해 여성이 남성보다 셀카를 더 많이 찍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결과는 마흔을 기점으로 남성이 셀카를 찍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자가 마흔 이후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반대로 남성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 셀카 취미, 그렇구나” “여성 셀카 취미, 신기하다” “여성 셀카 취미, 나는 지금도 자신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서유리 페이스북-김갑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