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사진출처 | 댄 얀센 페이스북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지역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25일(현지시간) 매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을 전했다.
댄 얀센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25년간 매일 피자 2판 씩을 먹었다. 그는 피자와 함께 콜라 대신 커피를 마시는 특이한 식습관을 지녔다고.
이 남성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로만 식사를 해왔다.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 가게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습관에도 그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대단한 식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안 질렸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조금씩 줄이는게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