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막춤 3종 선보인 후 “나 은퇴해야 되는 거 아니야?”

입력 2014-02-28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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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막춤 3종. 사진=MBC.

‘이하늬 막춤 3종’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가 ‘막춤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하늬 막춤 3종’ 사진에는 미녀 악당으로 변신한 이하늬가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아빠를 향한 애교 가득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하늬는 ‘이하늬 막춤 3종’에서 여배우의 체면을 내려놓고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는 등 댄스 본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하늬는 ‘이하늬 막춤 3종’에서 조카 산하에게 전수받은 ‘개다리춤’을 선보인 후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 막춤 3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막춤 3종, 귀여워”, “이하늬 막춤 3종, 여배우의 털털한 모습”, “이하늬 막춤 3종, 막춤 춰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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