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도대체 왜?’

입력 2014-02-28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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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무려 25년 동안 피자만 먹은 남성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 언론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댄 얀센이란 남성이 25년 동안 피자만 먹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는 얀센이 지난 25년 동안 피자를 매일 2판씩 먹었다고 알렸다. 특히 얀센은 피자를 콜라가 아닌 커피와 함께 먹는 독특한 식습관을 가졌다고.

하버드대 학생이라는 이력까지 지닌 얀센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을 먹었으며,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얀센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운동까지 병행한 결과, 혈액 검사에서 건강상의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대단하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특이하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희한한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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