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그보다 더 대단한 사실’

입력 2014-02-28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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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무려 25년 동안 피자만 먹은 남성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 언론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댄 얀센이란 남성이 25년 동안 피자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는 얀센이 지난 25년간 피자를 매일 2판씩 먹었다고 알렸다. 특히 얀센은 피자를 콜라가 아닌 커피와 함께 먹는 독특한 식습관을 지녔다고 알려졌다.

하버드대 학생이라는 이력까지 지닌 얀센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을 먹었으며, 피자를 먹기 위해서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얀센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운동까지 병행한 결과, 혈액 검사에서 건강상의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 사랑이 대단해”,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특이하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희한한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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