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가녀린 외모에 감춰졌던 고탄력 근육질 몸매 공개’

입력 2014-03-01 0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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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영아 정글의 법칙’

배우 이영아가 숨겨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병만 족장 팀과 추성훈 팀으로 나뉘어 보르네오 외딴섬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빈과 이영아는 여전사 자리를 놓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혜빈은 “헝거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처치하거나 살아남는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이영아는 “여자 대 여자가 왔다. 나도 살아야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영아는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숨겨왔던 고탄력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러한 이영아의 모습에 온유는 “형 같다”고 말했으며, 임원희는 “그 전에 여전사가 전혜빈 씨였다면 그에 못지않은 새로운 캐릭터가 이제 이영아 씨가 아닐까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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