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에 참여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저소득층 가정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의 주민센터 혹은 온라인 홈페이지(oneclick.mo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각 가정에 홈 와이파이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 아울러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혜택은 SK텔레콤 교육정보화 사업 홈페이지(www.sktedu.com) 및 지원센터(1600-76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