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김우빈 문자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김우빈의 문자 대화가 화제다.
김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김우빈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빈이 보낸 문자에는 “누님 잘 지내시죠? 우빈이에요. 날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내년엔 더욱 웃는 일들만 가득하세요”라고 적혀있었다.
그러던 중 “빵 중에 어떤 빵 좋아하니”라는 김숙의 메시지에 김우빈이 “빵이요 누님? 쑥빵? 어렵네요”라고 보낸 문자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사이 좋아 보여” “김숙 김우빈 문자, 부럽다” “김숙 김우빈 문자, 나도 김우빈이랑 문자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숙 김우빈 문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