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항상 2등만 했는데…” 옛 생각에 폭풍 눈물

입력 2014-03-02 20: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선미 눈물

선미 “항상 2등만 했는데…” 옛 생각에 폭풍 눈물

가수 선미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2일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보름달’로 비투비의 ‘뛰뛰빵빵’과 소유-정기고의 ‘썸’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선미는 눈물을 흘리며 “항상 2등만 했는데 오늘 이렇게 1등 하게 되어 감사하다. 항상 고군분투해주시는 팬분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선미 눈물, 옛 생각 났나” “선미 눈물, 폭풍 눈물” “선미 눈물, 울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선미의 ‘보름달’은 기타사운드 리드에 어우러진 감각적인 드럼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출처|‘인기가요 1위 선미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