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모가 너 보려고…” 추사랑앓이 제대로 인증

입력 2014-03-02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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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이모가 너 보려고…” 추사랑앓이 제대로 인증

소녀시대 써니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앓이를 인증했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1000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 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써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추사랑이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화면이 포착돼있다. 화면 속 추사랑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써니는 지난달 27일에도 SNS를 통해 “사랑아… 하악하악”이라고 메시지를 남겨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제대로 인증했네” “써니 추사랑앓이, 나는 써니가 보고 싶다” “써니 추사랑앓이, 진심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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