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 앓이…“부스스한 머리도 예뻐” 딸 바보 엄마 예약

입력 2014-03-03 00: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추사랑 앓이…“부스스한 머리도 예뻐” 딸 바보 엄마 예약

소녀시대 써니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앓이를 인증해 화제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1000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 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써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추사랑이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화면이 포착돼있다. 화면 속 추사랑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써니는 지난달 27일에도 SNS를 통해 “사랑아… 하악하악”이라고 메시지를 남겨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딸 바보되겠어” “써니 추사랑앓이, 귀엽네” “써니 추사랑앓이, 나도 추사랑 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