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유행했던 허세샷? 표정이 진지해

입력 2014-03-03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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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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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유행했던 허세샷? 표정이 진지해

105년 전에 촬영된 셀프 카메라(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105년 전인 1909년 셀카를 찍는 신사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들은 중절모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의 카메라보다 크고 투박한 디자인의 사진기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진지한 표정” “105년 전 셀카, 허세 느낌 물씬” “105년 전 셀카, 비주얼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05년 전 셀카’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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