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계약연애설 해명…“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

입력 2014-03-03 0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상국, 천이슬 계약연애설 해명…“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

개그맨 양상국이 공개 연인 천이슬과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양상국 천이슬 커플이 장효인 이문재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인터뷰에서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비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천이슬 양상국 계약커플이다’ ‘천이슬이 뜨면 도망갈 거다’ 등 아직도 악플에 시달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정말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천이슬은 공개연애 후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 쌓였다”며 “전에는 오빠도 나를 믿지 못하고 나도 오빠를 믿지 못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